지난 15일, 아산시 중앙도서관(관장 전유태)에서는 미래교육아카데미 대표이자 챗GPT·생성AI 교육전문가 김진희 강사가 챗GPT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립도서관 사서직 차세대 실무 교육'의 일환으로 이번 특강의 주제는 ‘챗GPT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챗GPT와 AI를 활용해 도서관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서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었다.

교육은 챗GPT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어당겼다. 참가자들은 챗GPT를 활용한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등 실습을 함께 하였고, 본인들의 실제 업무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특히 챗GPT 유료 버전에서 제공하는 고급 기능들을 체험하며,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이 사서 업무에 끼칠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크게 호응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챗GPT의 다양한 활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앞으로 도서관 서비스에 AI를 적극적으로 통합하여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애란 챗GPT 강사는 "업무 활용에 필요한 프롬프트 작성 방법과 카드뉴스 제작에 필요한 이미지 생성, 엑셀을 활용해 표와 그래프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사로서 이들의 실무에 적용이 가능한 교육을 해드릴 수 있어서 보람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희 대표는 "아산시립도서관 사서직 직원들이 챗GPT와 인공지능기술을 통해 업무 역량을 향상하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이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에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교육이 아산시 시립도서관의 발전뿐만 아니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교육을 진행한 소감을 말했다.

이번 '아산시립도서관 사서직 차세대 실무 교육'은 아산시 시립도서관 사서 및 직원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이 배운 챗GPT와 인공지능기술이 실제 업무에 통합돼 도서관이 정보를 제공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넘어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이다. 아산시 시립도서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사회 전반의 문화 및 교육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길 기대하는 바이다.

한편, 미래교육아카데미 교육 및 강연 문의는 네이버에 ‘챗GPT 강사 김진희’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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