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AI 아티스트 클럽(AI Artist Club, 이하 AIAC) 주최로 열린 ‘제62회 AI 아트 스터디’에서는 ‘캡컷’ 기능이 소개됐다. 강연자로 나선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이도혜 교수는 이 기능을 통해 창작자들이 어떻게 창의적 장벽을 넘어서고, 창작의 폭을 넓힐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이도혜 교수는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지도교수이자 한국AI콘텐츠연구소의 대표로, 그녀의 강의는 기술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창조의 길을 모색하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그녀가 소개한 ‘캡컷’ 기능은 클립을 동영상으로 변환하고, 텍스트를 음성으로 전환하는 등의 일괄 편집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창작의 장벽을 낮추고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다.

참가자들은 이 기능이 실제 작업 과정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창작 활동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스터디는 기술과 창의력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가는 과정을 목격하게 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AIAC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더 많은 사람이 창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스터디는 기술의 소개를 넘어서 창작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창의력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기회가 되었다.

AIAC의 노력은 기술의 발전을 넘어서 사회적·문화적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캡컷’은 동영상 편집 앱으로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소개된 ‘캡컷’의 기능은 창작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캡컷’은 클립을 동영상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여러 개의 클립을 하나로 묶어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는 창작자들이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캡컷’은 텍스트를 음성으로 전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동영상에 삽입할 수 있다. 이는 창작자들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셋째, ‘캡컷’은 일괄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여러 개의 클립을 한 번에 편집할 수 있다. 이는 창작자들이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기능들은 창작자들이 창의적 장벽을 넘어서고 창작의 폭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스터디는 AIAC의 노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앞으로도 AIAC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자들에게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제공하고, 창작자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AIAC는 창작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이 창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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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