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AI작가협회 주최 AI 아트 전시회, ‘진정한 아름다움에 관한 고찰, 미인전’ 오는 16일 청담 아트불 갤러리, 50명 작가 대거 참여
한국기독AI작가협회 주최 AI 아트 전시회, ‘진정한 아름다움에 관한 고찰, 미인전’ 오는 16일 청담 아트불 갤러리, 50명 작가 대거 참여
  • 김진희
    김진희
  • 승인 2024.03.15 17: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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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AI 아트 작품 방향성 제시 및 AI 아트 예술 분야 정착 목적
작품 NFT 판매 예정, 23일 ‘엘리스의 파티 굿즈전’ 열려

 

오는 16일, 한국기독AI작가협회(KCA, 회장 노주나)가 주최하고 아트불(ARTBULL) 갤러리가 후원하는 AI 아트 특별전이 청담 아트불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관한 고찰’을 주제로 한다. 예술가들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시각적 형태로 표현했다. 아울러 아름다움이란 현세적인 조건에 의존하지 않으며 내면의 강함과 같은 더 깊고 영적인 가치에서 발견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기도 한다.

전시회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인간의 내면, 영적 아름다움, 그에 대한 탐구와 진정한 아름다움을 인공지능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이뤄졌다. 전시 목적은 미래 AI 아트의 작품 방향성을 제시하고 AI 아트 예술 분야 정착을 위함이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는 혼합 재료와 기법을 사용한 작품들로 전시된다. ‘미인전’은 김정균(시고르자브종), 노주하(No juha), 송원실(H-Land), 오마리(Omali), 최금선(Upgle_i) 등 50명의 작가가 참석한다. 다양한 시각과 해석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회로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한국기독AI작가협회(KCA) 이사장 노주나 작가는 “우리의 세상은 매일 새로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습니다. AI 아트의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우리는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져 새로운 창조물을 탄생시키는 순간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바로 그러한 순간들을 기념하고, AI 아트가 예술계에서 그 자리를 확고히 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라고 이번 전시회를 소개했다.

오프닝파티는 16일 오후 2시며 전시는 23일까지 지속된다. 전시 장소는 ‘청담 아트불 갤러리’이며 작품은 NFT로 판매도 할 예정이다. 후원은 아트불, 문화강국코리아, 한국AI작가협회 등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특히, 마지막 23일에는 ‘엘리스의 파티’ 굿즈전이 함께 열린다. 개성이 넘치는 상품을 선보이며 창업의 새 미래를 여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독AI작가협회 김농주 부이사장은 “굿즈전을 통해 창작물이 작가들의 삶을 새로이 만들어 가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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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실 2024-03-15 21:18:41 (123.199.***.***)
멋진 AI작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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