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환의 중소기업 기획 탐방] '2024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서 장병권 신임 회장 취임
[김도환의 중소기업 기획 탐방] '2024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서 장병권 신임 회장 취임
  • 김도환 기자
    김도환 기자
  • 승인 2024.03.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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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원우 회사 간 상생과 공동협력 기반 구축 선언
융복합 사업 성공 사례 실현 위한 사업 교류 및 지속 가능한 조직체 결성할 터
감사장 수여, 사무총장, 재무·사무·사업 교류, 회원 관리 국장 및 위원장 등 선임 위촉장 수여
▲이노비즈협회장(왼쪽)의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위촉장 수여 사진
▲이노비즈협회장(왼쪽)의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위촉장 수여 사진

14일 서울 워커힐호텔 아트홀에서 개최된 ‘2024년도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엔티모아 대표이사 장병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사업 계획을 밝혔다. “동문회 원우 회사 간에 융복합 상호 교류를 통한 성공 사례 실현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 교류와 통합 역할의 지속 가능한 조직체를 결성하고 외부단체의 네트워크 활용과 전문 서포터즈를 운영해 상생과 공동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장병권 회장은 “817명의 원우사들이 독서동호회, 등산동호회, 합창단, 골프동호회와 그외 다양한 교류와 행사 등으로 그 어떤 다른 최고위 과정보다 활성화되어 있고 참여 원우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언급하며 이제는 동문 원우사의 비즈니스 활성화에 효과적으로 기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에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정광천 회장 (()아이비리더스 대표이사)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소통과 참여, 연결 창구로써 이노비즈 기업의 글로벌 융합 조직의 리더가 돼서 한국 경제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주문한다라고 말했다.

총동문회는 2022년부터 이노비즈협회의 정식 기관으로서 편입돼 그 운영을 지원받고 있으며 장 회장은 이노비즈협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 총동문회장(왼쪽서 3번째) 신임 임원단 위촉장 수여 기념 사진
▲ 총동문회장(왼쪽서 3번째) 신임 임원단 위촉장 수여 기념 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제8대 총동문회 김세규 전임 회장(현대ICT() 대표이사)의 이임사와 감사장 수여와 이어서 신임 사무총장(라온비즈컴() 대표이사)과 재무·사무·사업 교류, 회원 관리 국장 및 위원장 등이 선임 위촉장을 받았다.

그중 최운영 신임 사업 교류위원장(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대표이사)은 총동문회 사업 계획 발표에서 콜라보 서포터즈, 원우 회사 니즈 분석, 공동협업 채널, i-Bizday, 글로벌 네트워킹 등의 중점 사업을 설명하고 원우 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노비즈협회 최고위 과정은 2008년도부터 시작돼 초기에는 이노비즈 MBA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현재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명칭이 변경돼 3월 현재 제21기 과정까지 배출됐다. 한편 창업주의 뒤를 이을 차세대 CEO 육성을 위한 차세대 경영자 아카데미가 오는 425일부터 7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6, 12주간의 커리큘럼으로 이노비즈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총동문회 신임회장 취임식 기념 사진
▲총동문회 신임회장 취임식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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