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지난 3월 12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GRC스페이스'에서 젊은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서밋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순서는 (1)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인사말을 통해 서밋영포럼의 모임 취지를 설명하였으며, (2)주제발표자로 나선 박현숙 스마트올리브 대표는 "스마트올리브 식사플랫폼의 현주소"란 내용의 발표를, (3)안경하 토니노 람보르기니인터내셔널 대표는 "토니노 람보르기니 명품브랜드의 IT 제품과  Web3.0의 연결 시도"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화기애애한 영포럼을 가졌다. 

첫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박현숙 스마트올리브 대표는 "올리브식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기업의 모든 식사를 케어하는 오피스용 식사 플랫폼이다"라고 말하고, "조식부터 중식, 회식, 비즈니스 모임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식사를 맞춤 제공하며, 음식점, 카페, 편의점에서 쓸 수 있는 간편 결제부터 구내식당 서비스, 점심 구독 서비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기업의 형태와 규모, 인원, 환경을 고려해 최고의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올리브식권과 함께 한다면 직원들의 만족도는 물론 업무 효율도 배가 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두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안경하 토니노 람보르기니인터내셔널 대표는 2020년 3월에 티엘인터네셔널에 입사하여, 토니노 람보르기니 브랜드를 활용한 스마트폰,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와치 등의 명품 브랜드와 IT 제품을 접목하여 기획,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티엘인터네셔널은 중국 및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토니노 람보르기니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유망한 기업이다. 

안경하 대표는 이날 기업 설명에서 "TL International(티엘인터네셔널)이란 회사는 Tonino Lamborghini International의 약자로서, 다산네트웍스와 이탈리아 토니노 람보르기니사의 조인트벤처 회사로,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글로벌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담당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 슈퍼카의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아들 토니노 람보르기니가 1980년대에 설립한 브랜드 회사로, 호텔, 패션, 시계, 가죽제품, 휴대폰, IT 기기 등의 브랜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날 '서밋영포럼'에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을 비롯하여,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 김창익 돈세이돈 대표('비트코인의 미래' 저자),
박주용 마이셀바이오 대표, 박현숙 스마트올리브 대표, 서진수 오디션벤처스 대표, 스텔라 임(희정) GRC스페이스 대표, 안경하 토니노 람보르기니인터내셔널 대표, 안중혁 파워팬 대표, 임지윤 아나운서, 임희윤 GRC홀딩스 회장, 장용석 장대장부동산그룹 대표, 전인탁 메디라이크 대표, 정주필 블록체인투데이 대표, 하대수 원퍼스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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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