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권 교재 출시, 수학 더욱 재미있고 탄탄한 교육 위해 교재 개발 및 교수법 연구에 집중
경기도 안산에서 ‘조쌤수학’을 운영하는 조윤경 원장(이하 조 대표)은 혁신적인 교육 방식과 교재 개발로 수학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한양대를 졸업한 조 대표는 15년 전 수학 교육의 변화를 예견하고 교육자의 길로 들어섰다. 그 결과 ‘생각이 커지는 수학’, 줄여서 ‘생커수’라는 브랜드를 창출해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있다.
조 대표는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들을 보며, 수학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가르칠 방법을 연구했다. 그녀의 접근법은 학부모 특강에서 시작해 교사 교육으로 확장됐고, 결국 전국의 학생들이 생커수를 통해 사고력 중심의 수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에게 구체물을 활용한 사고력 수학 수업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랑시티자이 아파트에서 운영 중인 조쌤수학은 교과와 사고력을 동시에 다루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많은 선호를 받고 있다. 조 대표는 ‘생커수 교과필수사고력’ 대표로서 교재 기획과 편찬에 주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55권의 교재를 출시한 그녀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더욱 재미있고 탄탄하게 가르치기 위해 교재 개발 및 교수법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수학 개념을 즐겁게 익힐 수 있는 ‘챈트송’을 포함하며 수학 교육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다. 이 챈트송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효과적인 도구로 자리잡았다. 특히 학생들로부터 "교재가 너무 재밌다"는 피드백을 받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영향을 미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조 대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며, 계획과 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가능성을 탐색하며 차별화된 전략을 생각할 것을 조언했다.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수학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수학 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학생들이 수학을 더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 대표의 노력과 열정이 많은 학생의 수학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생커수로 수학공부하면 수포자는 절대 안될 것 같네요!
역시 초등 수학은 생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