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모든 부모와 보육 기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아이들에 대한 강한 사랑과 보호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강조하는 시립기흥힐스어린이집 이명심 원장.

지난 5일 시립기흥힐스어린이집은 새 학기를 맞이해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을 위해 전체 교직원 대상으로 응급처치 전문 교육기관인 국민안전원(대표 음희화)을 초청해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안전교육’은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자녀를 맡긴 학부모들에게는 안심할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교육이다.

이명심 원장은 "우리 어린이집은 항상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전한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 모두가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고, 이는 어린이집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립기흥힐스어린이집이 실시한 안전교육에 대해 학부모들은 응급처치 교육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어린이집 선택에 있어 ‘안전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이를 맡기는 부모로서 당연한 것으로써 어린이 집의 안전은 필히 검증돼야 하는 중요한 사안이다.

이번 국민안전원의 차별화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며, 실제 상황 대비 모의 훈련을 통해 교사들은 높은 책임감과 안전 리더십을 갖추게 됐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뿐 아니라, 미리 예방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꼭 필요한 기회가 적시에 제공됐다.

이명심 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우리의 약속이자 책임입니다”라고 명시했다. 이러한 이명심 원장의 노력은 보육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는 것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기흥힐스어린이집이 이처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교육기관이라면 필수적인 교육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사안이며,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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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