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 전문기관인 리드인(대표 강경원)에서 ‘제1회 리드인 북돋움 글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예선은 오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본선은 5월 11일에 진행한다. 따라서 예선 결과발표는 오는 4월 30일에 할 예정이며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은 5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 주최는 독서테라피 리드인이며 주관은 읽쓰플러스로 총 시상금은 4,000만 원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리드인은 본원에 재원 중인 학생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나 기관에 소속된 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리드인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서 학생들이 자신의 글쓰기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리드인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목소리를 찾고,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

학생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고를 발견하고, 더욱 폭넓은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리드인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글쓰기를 통한 자기 표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율적이고 독창적이며 창의적이고 융합된 사고를 깊이 있게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와 규정 또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 중고등부로 나뉘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우수 작품에는 상금과 함께 상패가 주어질 예정이다.

글쓰기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든,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학생이든, 이번 리드인의 글쓰기 대회는 모든 학생에게 열려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글쓰기 잠재력을 발견하고, 전국의 다양한 학생들과 소통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문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