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감산점 가혹한 경선 규칙에도 불구, 국민의힘 승리와 김해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약속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위해 헌신
2024년 4월 10일 예정된 총선에서 국민의힘 김해갑 선거구에 도전했던 김정권 예비후보가 1차 경선에서의 탈락에도 불구하고 경선 결과에 승복하며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1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정권 예비후보는 "3인 경선룰에 따른 득표율 30% 감산점이 가혹한 조치였음에도 이를 받아들이고, 당과 김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오랫동안 정치권을 떠나 있었던 김 예비후보가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당내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며 가능성을 보여준 끝에 내린 대승적인 판단으로 김 예비후보는 특히 민주당의 거대한 의석의 힘을 이용한 방탄정치에 맞서 국민의힘의 승리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자신도 국민의힘 당원이자 김해시민으로서 이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선 과정에서는 권통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김정권 전 의원, 박성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3자 경합을 벌였으나, 과반 득표자가 없어 권 전 보좌관과 박 전 부지사는 10일부터 11일까지 결선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정권 예비후보는 당원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떠한 역할이든 수행하여 김해의 발전과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이러한 대승적인 자세는 앞으로 김해 지역 정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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