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강명구 예비 후보가 깨끗한 경선 선거운동을 위한 공동서약을 제안했다.

국민의힘 구미(을) 경선을 준비 중인 강명구 예비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경선은 유권자들에게 희망을 보여줄 수 있는 공정한 과정이어야 한다"며 이러한 취지의 공동서약을 제안했다.

이 공동서약은 경선에 참여하는 모든 후보가 깨끗한 경선을 위해 약속하는 것으로, 유권자들에 대한 신뢰 회복과 정치의 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합니다. 또한, 강 후보는 경선 기간 중 클린선거감시단을 구성하여 불법 선거행위를 엄격히 감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강 후보는 "경선선거운동기간 클린선거감시단도 운영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언비어, 허위사실 유포, 금품 살포 등 불법선거운동 행위를 엄중히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희대 정치학과와 영국 맨체스터 대학에서 학업을 마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국정기획비서관 등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동서약 제안을 통해 강 후보는 구미(을) 지역과 국민의힘 내에서의 신뢰를 증진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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