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배드보스가 삼일절 105주년을 맞아 팝아트 유관순 작품을 공개했다.
팝아티스트 배드보스가 삼일절 105주년을 맞아 팝아트 유관순 작품을 공개했다.
매년 삼일절마다 독립투사를 팝아트로 재 해석해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아온 배드보스가
이번에 공개한 팝아트 유관순은 ‘모진 고문으로 부은 얼굴의 초상을 많은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어 이화 학당 재학시절의 유관순의 초상을 고화질로 복원해 작품을 완성 했다. 우리가 기억해야할 또 다른 얼굴의 유관순 열사의 얼굴입니다.’라고 전했다.
매년 삼일절마다 역사적인 인물을 팝아트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 배드보스는
도산 안창호와 도마 안중근의 초상을 팝아트 작품으로 선보여 각 각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과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소장되어졌다. 그 외에도 덕혜옹주를 팝아트화 하여
일본 국제 공모전 신원전에 출품하여 국제 대상을 수상해 예술을 통한 한일 양국관계에 외교적 이슈를 보인바 있다.
[사진제공:다날엔터]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