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강영환 기자]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디지털정당위원회(위원장 전동진)는 오는 3월 7일 마포 홍대 근처에서 2부작으로 ‘태전썰’을 촬영한다. ‘태전썰’은 당신이 태어나기 전 86 운동권 썰의 줄임말로 MZ들에게 태어나기 전에 있었던 86 운동권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고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에 대해 미치는 영향을 풀어나간다.

태전썰 패널로는 86 운동권의 대부이자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함운경’ 후보 (마포을 공천)와 ‘조정훈’ 후보 (마포갑 공천)이 참여한다. 특히 함운경후보는 4.10총선 국민의힘 후보로 마포을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주목을 받고 있다.

기획 콘텐츠 ‘태전썰’의 키워드는 86세대, 민주화운동, 국민의힘, 운동권 청산 등으로 ‘80년대 운동권의 비하인드 썰’, ‘청산해야 하는 정치인’, ‘민주당 운동권 정치세력 비하인드 썰’ 등을 다룬다.

이번 태전썰을 통해, 운동권 정치인들의 실체를 밝힘과 동시에 2030 및 40세대들에게 올바른 민주주의와 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관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디지털정당위원회는 ▲국민의힘 온라인 홍보활동 ▲국민의힘 디지털 역량강화·온라인 홍보전략 관련 연구 및 자문 ▲디지털환경 분석 및 전략 수립과 관련한 활동들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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