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챗GPT 전문 박시은 강사가 오산시청 공무원 대상으로 ‘챗GPT를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챗GPT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함과 동시에 사업계획서 작성, 주간 및 결과 보고서 준비, 출장 보고 등 다양한 업무 문서를 보다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교육은 단순한 기술 사용법 안내가 아닌 실제 업무 상황에 챗GPT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실시간 실습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피드백까지 전달했다.

이날, 박시은 강사는 참여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현재 AI 흐름을 시작으로 아직 챗GPT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기본 사용법부터 심화 프롬프트 작성법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교육은 참가자들은 전달받은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업무 분야에 대입해 바꿔가며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포함하여 진행했으며, 이러한 실습 중심의 접근 방식은 참가자들이 챗GPT를 이용한 업무 처리 방법을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챗GPT 사용이 처음인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끝으로 박시은 강사는 ”챗GPT는 디지털 시대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빠질 수 없는 도구이며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하며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생산성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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