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소기업 글로벌 시장진출과 한국 제조업 발전에 중요한 기여
지난 23일, 바이오세라의 전형탁 대표이사는 한국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기문으로부터 ‘한국을 빛낸 공로자’로 선정돼 표창상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한국정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규봉의 추천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전 대표의 꾸준한 노력과 업적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전형탁 대표는 1994년 바이오세라를 창업한 이래,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전시회와 세미나 발표 등을 통해 미네랄 알카리 수소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그의 노력은 세계 세라믹 산업에 있어 중요한 기여를 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전형탁 대표는 세계물협회(WQA)로부터 세계 세라믹 관련 제조업체 대표로서는 유일하게 ‘물 전문가 CWS 자격증’을 획득했다. 그는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열리는 WQA,AQUATECH, Hydrogen Forum 등의 국제 세미나 및 전시회에서 역삼투 처리물에 미네랄을 첨가하는 기술, pH 균형 및 항산화 수소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표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려왔다.
전형탁 대표의 이러한 노력은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과 한국 제조업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번 표창상 수상은 그의 헌신과 성과를 인정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전 대표의 지속적인 혁신과 리더십은 앞으로도 한국 중소기업의 세계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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