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김성철 보광동교회 담임목사는 "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보광교회는 이날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통장들의 추천을 받아 정릉3동에 거주하는 난방이 어려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은 최근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가구가 많아지고 소외계층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어 마련됐다.
여기에 교인들은 추운 날씨와 가파른 골목길을 난방비가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세대를 위해 인간띠를 형성하며 연탄과 온정을 전했다
김성철 보광동교회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자리에 참석해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려준 교인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줘 깊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가운데 직접 전달한 연탄으로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소외계층을 생각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보광동교회 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규남 수석장로는 “이웃에게 선한 마음을 전하는 연탄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과 손으로 전해진 연탄이 사랑의 온기가 되어 우리 이웃들의 마음에까지 전해지기를 바라며 "새해 한파 속에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봄소식을 맞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는 보광동교회 가 따뜻한 사랑의 온도계를 높이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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