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오는 6월8일 한국전쟁, 정전71주년을 맞이하여 세계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지구촌세계평화축제”가 용산전쟁기념관 광장에서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재단법인 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의 주최와 (주)네모미디어그룹의 진행으로 평화축제가 열린다.
(재)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박범무 이사장, 백성운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이 마지막 전쟁 국가이므로 더 이상 「전쟁은 이제 그만」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평화메세지를 전달하며, 한국전쟁에 고귀한 마음을 주신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에게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희망을 주는 “행복나눔 평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백성운 사무총장(조직위원장)은 알렸다.
총감독은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김인식 운영위원장이 맡았으며, 무더운 여름날 성큼 다가올 가을을 기다리며, 풀벌레 소리와 함께 K-뮤직 선율이 용산전쟁기념관를 한껏 물들일 것이다. 또한 기획연출 김하원, 조정인, 방송연출 김영창, 진행연출 최종문이 프로듀싱 책임을 가지고 1부 진행은 연합뉴스 진연지 아나운서, 2부 진행은 영화배우 엄수빈이 “지구촌세계평화축제” 축제의 의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은 첫 번째로 시작하는 “세계평화축제”를 용산전쟁기념관 광에서 열릴예정이라며, 의미있는 장소로 정했다고 백성운 조직위원장은 알렸으며, ‘2024 평화 콘서트’는 국가유공자 및 가족, 각국 대사, 참전용사와 그 가족, 시민 등 약 4,000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릴것이라고 했다.
이번 “세계평화축제”는 사회자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첫 불꽃과 형형색색의 폭죽이 터지면서 백성운 사무총장이 개회를 알리며, 6.25 한국전쟁 참전 국가들의 국기컨팅식으로 양태갑 오케스트라 단장의 지휘로 대한민국 국민가수들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소리꾼, K-팝 아티스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K-뮤직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 할 것이고 강렬하고 낭만적인 평화의 음악 선율이 “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의 손끝에서 부활해 전쟁기념관에서 “평화”의 노래가 화려하게 물들일 것이라고 했다.이번 축제의 안전을 위해 경찰, 모범택시기사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 약1,000여명의 도움으로 사고 없이 마무리 할 것이라고 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