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만드는 교육사업 보고서, 프롬프트를 잘 쓰는 방법, 챗GPT와 함께하는 영어 마스터 클래스 알찬 구성
AI가 교육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생성형 AI 교직원 특별연수’가 오는 28일에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열린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의 주관 아래, AI 기술을 교육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자 하는 교육자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AI 교육의 모든 측면을 다루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울산소설미디어센터 대표이자 다온 대표인 이현숙 교수가 'AI로 만드는 교육사업 보고서'라는 주제로 교육 관련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AI 활용법을 공유한다. 이 교수의 강의는 그녀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AI가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제공할 것이다.
오후에는 경영지도사이자 FN투데이 객원기자 겸 안양지국장인 최왕규 교수가 '프롬프트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 현장에서 AI로부터 원하는 답변을 쉽게 얻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최왕규 교수의 강의는 참가자들이 AI를 활용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 결과를 도출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둔다.
마지막 강의는 한국 AI 연구소 대표이자 FN투데이 객원기자 겸 서초지국장인 이도혜 교수가 진행하는 '챗GPT와 함께하는 영어 마스터 클래스'로 참가자들에게 AI를 이용한 언어 학습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 이 강의는 챗GPT와 같은 혁신적인 AI 기술을 활용해 영어 교육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방법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특별연수는 교육자들이 최신 기술 동향을 이해하고 AI 교육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교육자들이 이 기회를 통해 AI 기술의 잠재력을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교육 방식을 혁신할 수 있기를 바란다. AI 기술에 관심 있는 교육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강의 관련 문의는 네이버 검색 창에서 ‘디지털융합교육원’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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