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 “22 대 총선 경기 이천시 출마 선언... 3 선의 힘을 이천의 힘으로"
송석준 의원 , “22 대 총선 경기 이천시 출마 선언... 3 선의 힘을 이천의 힘으로"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24.02.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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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뛸 것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22일 이천시 산림조합 건물 6층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정성남 기자]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22 대 경기 이천시 지역에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송 의원은 오전 이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22 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뒤 , 오후 이천시 산림조합 건물 6 층에서 진행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 여정에 시동을 걸었다 .

송 의원은 이날 오후 이천시 산림조합 건물 6층에서 기자회견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0 년간 대한민국과 이천시를 얽어매던 ▲농지규제 ▲환경규제 ▲수도권규제에 대한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힘 있는 3 선 의원이 되어 농지규제 , 수도권 규제 등 이천 시민들의 숙원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천시를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생각과 배경이 다르더라도 배려와 존중받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송 의원은 "이천시를 출산과 보육이 수월하고, 수준 높은 교육이 가능하며, 새로운 산업과 첨단기업이 태동하는 미래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여성과 어르신,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맞춤형 복지도 제시했다 .

이외에도 송 의원은 "보건의료기반 업그레이드와 사회기반시설 확충 및 정비를 통해 미래세대와 자연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조성이라는 청사진과 함께 이천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의 중심지와 호국안보의 메카 그리고 문화.관광의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편 송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 직후 , 관고전통시장 등 이천 시내를 방문해 이천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출마 인사를 하면서 각종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들어갔다 .

송석준 의원은 “국민의힘 22 대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라는 막중한 소명에 부응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충직하게 뛰고 또 뛰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도 이천시 선거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21대 국회의원이다. 1964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특히 그는 2020년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문재인정부의 잘못된 부동산정책으로 국민들이 큰 혼란에 빠져있다"고 지적하며 국토부 장관에게 나훈아의 테스형을 들려주었다. 송의원은 "우리나라 대중가요에는 국민들의 시대정신과 정서가 묻어있다"며 "정작 부동산 정책 실패로 고통받는 국민을 위로한건 정부와 국토부장관이 아니라 가왕 나훈아님의 노래였다"고 지적한 것으로 국민들에게 시사한 바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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