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의 미래를 모색하는 출산장려 코리아 & 아젤리아 패션쇼
한국 문화의 미래를 모색하는 출산장려 코리아 & 아젤리아 패션쇼
  • 이경숙 기자
    이경숙 기자
  • 승인 2024.02.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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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결혼, 출산장려, 다문화 가족의 포용 목표로 한 문화 축제
임은주 디자이너 총기획감독, 다양한 공연, 패션쇼, '글로벌사회공헌인재대상' 시상식 진행

오는 29일, 서울 종로5가 한국100주년 기독교 기념관 대강당에서 '출산장려 코리아 & 아젤리아 패션쇼'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결혼과 출산장려, 다문화 가족의 포용을 목표로 한 문화 축제로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벌을 목표로 기획됐다. 임은주 디자이너가 총기획감독을 맡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패션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은주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패션 디자이너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출산장려 문화를 조성하려 한다. 그녀는 대한민국을 문화 강국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그 비전의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임은주 디자이너는 그의 작품 철학을 명확히 해, 항상 냉철한 이성과 열정적인 가슴으로 접근한다. 그녀는 준비와 노력이 기회를 만든다고 믿으며, 자만하지 않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녀의 목표는 문화 강국을 이끌어가는 디자이너로서, 모델들에게 영감을 주는 무대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과 소신은 '출산장려 코리아 & 아젤리아 패션쇼'에서 그가 보여줄 작품들과 이벤트의 전반적인 기획에 깊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훈과 배미주가 사회를 맡은 행사에서는 서진경 소프라노의 '그리운 금강산', 가희의 한국무용 포퍼먼스, 파스텔걸스의 '아리아리', 김아영의 한국무용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풍물단 공연과 애국시낭송 이강철, 심미옥의 공연도 행사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2부 피날레인 아젤리아 패션쇼에서는 아시아휴먼AI모델협회 모델들이 전통의상과 퓨전한복을 선보이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3부 행사에서는 '글로벌사회공헌인재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 시상식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인재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노력을 인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 공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적으로 이번 행사는 한국 사회의 출산장려 문화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적 다양성과 사회적 통합 측면에서의 기대효과는 매우 크며, 이는 궁극적으로 한국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이번 '출산장려 코리아 & 아젤리아 패션쇼'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어우러지는 이 축제를 통해 한국이 직면한 출산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과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문의는 총기획감독 임은주에게 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사)미래와도약 주최와 후원으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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