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 ‘글로벌 소상공인 청년 아카데미’ 개최
디지털융합교육원 ‘글로벌 소상공인 청년 아카데미’ 개최
  • 손건일 기자
    손건일 기자
  • 승인 2024.02.22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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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SNS 마케팅 및 AI 활용 아카데미

2024년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글로벌 소상공인 청년 아카데미’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온라인 콘퍼런스 형식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들에게 혁신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돕는데 중점을 둔다.

24일에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세션들이 준비돼 있다. ‘글로벌 인맥 쌓는 방법’, ‘생성형 AI활용 마케팅 콘텐츠이미지 생성’, ‘나를 브랜딩하는 유튜브 영상 제작’, ‘Bing 활용 블로그&인스타 콘텐츠 제작’ 등 보다 실무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이 마련될 예정이다.

25일에는 ‘SNS 마케팅 틱톡 및 숏폼 브랜딩 사례 및 실전’, ‘인공지능 비서 TOP10!’, ‘챗GPT와 GAMMA AI활용 PPT 제작’, ‘뤼튼의 모든 것’ 등의 세션을 통해 참여자들은 디지털 마케팅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을 배울 수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털융합교육원장 최재용 교수를 비롯해 사단법인 중소상공인SNS마케팅지원협회의 정옥선 부회장, 서미화 부회장, 류정아 이사가 참여한다. 이 외에도 국제AI협회 대외협력부회장인 이도혜 교수, APL프롬프트연구소 김진수 연구팀장, 엔젤다빈치 AI아카데미 최정숙 원장, 디지털융합교육원 김윤선 선임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그들의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강연이 매우 기대되는 바이다.

참가비는 29만 원이며,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통해 어디서나 참여가 가능하다. ‘AI와 디지털 통합 마케팅’이라는 주제 아래 현실적인 조언과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네이버에서 ‘디지털융합교육원’을 검색해 등록할 수 있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나아가고자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아카데미는 기술과 트렌드를 이해하고, 자신의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같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있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소상공인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디지털 변환을 주도하고자 하는 모든 비즈니스 리더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참석자들은 네트워킹의 장을 통해 비슷한 도전을 맞고 있는 다른 사업가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글로벌 소상공인 청년 아카데미’는 소상공인들이 글로벌 시장에 발을 내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도약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과 성장을 동반한 비즈니스 전략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이번 아카데미는 놓쳐서는 안 될 귀중한 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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