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에스피(대표이사 이배헌)의 브랜드 ‘바이탭(by TAP)’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간편한 사용법을 자랑하는 ’후추그라인더 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후추그라인더가 회전 방식으로 불편함을 겪던 소비자들을 위해 바이탭은 ‘버튼식 후추그라인더 세트’를 선보였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원하는 양의 후추를 간편하게 갈 수 있어 요리에 집중할 수 있다.

원통형 몸체는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며, 심플한 디자인은 실내와 실외 어디서나 감각적인 인테리어 요소로 자리잡는다. 오염에 강한 스테인레스 소재와 내용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크릴 소재를 사용해 세척과 관리도 용이하다.

바이탭 관계자는 "후추는 한식과 양식 모두에 필수적인 식재료이지만, 기존 후추그라인더는 사용이 불편했다"라며 "이번 신제품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요리의 즐거움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 먼저 출시 됐던 버튼형 후추그라인더에 바이탭만의 고객의 니즈를 더해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기본 파우치를 내장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라고 덧붙였다.

’소비자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겠다‘는 바이탭(by+TAP)의 이념으로 앞으로도 가격, 디자인, 기능, 품질 등을 모두 고려한 합리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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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