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활용 사례 및 부산지역 현안 문제해결 위한 아이디어 도출 워크샵 성공적 진행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은 지난 19일과 20일, 라마다호텔 서울 신도림에서 부산권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BRC AI&기업탐방캠프에서 생성형 AI 활용사례 및 부산지역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권 대학생들에게 생성형 AI의 이해와 적용 방법을 심도 있게 교육하고, 실제 현안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샵 첫째 날에는 생성형 AI 기술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으로, 참가자들은 챗GPT, 구글 제미나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뤼튼, 클로바X 등 다양한 AI 플랫폼에 가입하여 비교 실습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부산지역 현안 문제를 중심으로 문제 인식과 솔루션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자료를 수집하고, 감마앱 AI를 활용하여 발표자료를 만드는 실습을 통해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조별 토론을 통해 만들어진 발표자료에 대해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다.
최재용 원장은 행사에 대한 소감을 통해 "참가한 부산권 대학생들의 생성형 AI에 대한 학습 속도와 이를 실제 문제해결에 적용하는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들이 생성형 AI를 잘 활용하는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생성형 AI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었으며, 배운 지식을 부산시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더 연구해 보겠다"라고 수강 소감을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참가자들에게 생성형 AI 기술의 이해뿐만 아니라 실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은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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