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제4기 객원기자 양성과정’ 기자증 수여식 성황리에 마쳐
파이낸스투데이, ‘제4기 객원기자 양성과정’ 기자증 수여식 성황리에 마쳐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02.2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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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의 객원기자 배출, 전국에서 다양한 산업군의 종사자들 참여로 활성화 기대
이종근 서초지국장, 강성희 안성지국장에게 임명장 수여
3월 초 오프라인 평생교육원 개원, 디지털융합교육원과 협업 예정

파이낸스투데이(발행인 인세영)는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과 함께 지난 18일 aT센터 미래로룸1에서 ‘제4기 객원기자 양성 과정’ 기자증 수여식과 지국장 임명장 수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4기 과정에서는 24명의 기자가 배출됐으며 이종근(서초지국장), 강성희(안성지국장) 기자가 지국장에 임명됐다. 24명 전원에게는 파이낸스투데이의 정식 기자증과 명함이 전달돼 전국 각지에서 객원기자로 그리고 지국개설로 지국장으로서도 멋진 기자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최재용 원장은 “제가 네이버 인물 검색에서 이름을 검색했을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이유는 매일 기사가 보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가서도 기자명함을 담당자에게 전달하면 달리 봅니다. 이뿐만 아니라 루브르박물관이나 해외 전시회 등에 참여시에도 프레스카드를 제시하면 무사통과합니다. 이게 기자의 특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라고 설명하며 “열심히 독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주변의 소식도 알리면서 기사를 통해 브랜딩에 주력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독려했다.

 

▲(좌) 이종근 서초지국장, (우) 강성희 안성지국장
▲(좌) 이종근 서초지국장, (우) 강성희 안성지국장

 

특별히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국민안전원 음희화 원장은 “그동안 마케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 성과가 없었는데 이번에 레포트로 제출한 첫 기사가 신문에 실렸는데 기사를 보고 너무나 큰 기업에서 강의 의뢰를 받아 너무나 깜짝 놀랐고 이게 브랜딩 효과임을 실감했습니다. 이게 답이구나를 절실히 느꼈습니다”라며 “저는 블로그 하나를 포스팅하는데도 일주일가량 걸려야 하는 사람인데 이제는 기사로 승부를 걸겠습니다”라며 포부를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이번 4기 객원기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직업의 소유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스타트업 대표, ESG캠페이너, 강사, 페이스북마케팅 대가, 바이오 신사업 대표, 행정사, 등 다양한 산업군 종사자들의 참여로 더욱 더 다채로운 활동이 기대된다.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이며 이사 그리고 디지털융합교육원 김진선 부원장은 “기자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소식을 정확하게 세계의 독자들에게 알리는 메신저입니다. 자신과 주변의 소식도 기사를 통해 녹여낼 수 있습니다. 지국 개설하신 분은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SNS보다 도움이 될 겁니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파이낸스투데이는 오는 3월 초 개원을 목표로 오프라인 평생교육원 개설도 준비 중에 있다. 구성원 중 강사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파이낸스투데이 객원기자들의 특성에 발맞춰 개원할 평생교육원은 디지털융합교육원과 밀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5기 객원기자 과정’은 오는 3월 초에 진행할 예정으로 교육에 대한 문의는 네이버에서 디지털융합교육원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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