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된 전수자들 한국의 치유 식품. 치유 음식 전문교수진으로 전국에서 활동할 예정
(사)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에서(회장 전병하)는 ‘치유음식, 치유식품 컨설팅 전수자 및 치유 대가 인증 최고위 과정’ 마련하고 오는 3월 30일(토) 개강한다. 이 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에서 그린바이오산업의 중심이 되는 기능성 치유 식품 및 K-푸드의 근간이 되는 ‘약선음식’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치유 식품, 치유 음식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전파하는 전수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고위 과정은 전문인 교육과정으로 ‘힐링푸드지도사’(한국문하산업진흥원 2022-001154)와 약선음식전문가(한국문하산업진흥원 2019-004929) 자격 과정이다. 또한 그린바이오산업의 중심인 기능성 치유 식품과 치유농업 먹거리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을 위한 특별 최고위 교육과정이다.
이번 전수자 과정은 분야별로 전문강사진들이 출강해 내실 있는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유음식컨설팅 과정에서는 건강한 먹거리 음식점 창업 및 반찬전문점, 출장 요리 전문점 등 컨설팅 과정을 총 6주 차에 걸쳐 진행한다.
주요 전수 교육 내용으로는 치유음식, 김치, 장아찌, 밑반찬, 디저트, 쌀누룩, 천연 조미료, 궁중요리, 각종 육류해산물요리 등이다. 이번 4기 교육은 서울 종로구 운니동 57 5층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치유식품연구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양성된 치유음식대가, 치유식품전수자들은 향후 한국의 치유 식품. 치유 음식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전문교수진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치유 음식 체험관도 개관한다. 과정과 관련해 자세한 문의는 네이버에서 ‘사단법인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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