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오사이언스(대표 서상술)가 세계 최초로 안면인식 기반 레이저 치료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 이 기술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으로, 의료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안면인식 기술은 그동안 보안 분야에서 주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레이저 치료 시스템은 안면인식 기술을 의료분야에 적용한 것으로, 기존의 의료 기술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먼저, 환자의 얼굴을 인식해 질병을 진단한다. 그리고 진단 결과에 따라 적절한 레이저 치료를 시행한다. 이 과정에서 환자의 얼굴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치료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디바이오사이언스의 서상술 대표는 "이번에 개발된 레이저 치료 시스템은 의료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 이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술은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안 분야에서는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해 범죄자를 식별하고 추적할 수 있으며, 교육 분야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평가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면, 환자의 얼굴을 더욱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으며,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또 환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기술도 함께 개발돼야 한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의료 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료진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의료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디바이오사이언스는 이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의료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으로 이 기술이 더욱 발전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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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