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핀테크 플랫폼 운영사 다윈KS(대표 이종명)는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기업인 스펙트럼 벤처스(대표 전원우)와 지난 1월 18일, 전략적 협력 파트너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펙트럼 벤처스는 미국에 본사가 위치한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기업으로 한국에 진출해 있다. 다윈이 현재 진행 중인 편의점, 카지노, 호텔리조트 내 CTM/Crypto ATM, DTM/Digital ATM, QR Pay, NFT, DeFi 서비스 그리고 STO 플랫폼 사업 부분에 대하여 스펙트럼 벤처스는 글로벌 광고, 마케팅 솔루션의 제공 및 AI를 접목한 플랫폼 개발 및 운영, 국내외의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연계된 영업(판매) 권한을 부여받아 본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다윈KS 이종명 대표는 "이번 전략적 협력 파트너 업무 제휴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 온/오프라인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기업과 ICT 규제샌드박스 인증 사업자의 협업 사례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환전과 결제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KIOSK (ATM) 비대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향후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데 큰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스펙트럼 벤처스 전원우 대표는 "다윈의 특허기술인 내국인 신분증, 전 세계 여권 위 변조 감별과 판독 그리고 라이브 안면인식을 결합한 비대면 KYC(본인확인) 인증 기술력은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이다. DTM, CTM, QR Pay 솔루션의 해외 진출을 위하여 스펙트럼 벤처스는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통하여 다윈KS에 특화된 광고,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외 유명 호텔 및 리조트 프랜차이즈, 카지노, 크루즈, 쇼핑몰을 운영하는 각 기업들과 DTM, CTM, QR Pay 솔루션의 현지 진출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논의 중이며 각 기업들 또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매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부는 2023~2024년을 한국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오는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관광수입 3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또 국내여행일수 15일, 국내여행 지출액 50조 원을 목표로 세웠다. 관광객 체류 기간 동안 환전과 지불결제의 편리함을 제공할 다윈KS의 비대면 혁신 금융 플랫폼인 DTM, CTM, QR Pay 솔루션이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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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