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이 센터장인 건강재가복지센터,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 제공
의료인이 센터장인 건강재가복지센터,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 제공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02.15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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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와 특성 파악 후 최적의 요양보호사 연결로 어르신과 요양보호사 모두 만족도 높아
(어르신이 요양보호사와 함께 만든 그림)

건강재가복지센터(센터장 허은심, 이하 센터)는 ‘어르신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켜드리기 위해 건강한 요양보호사가 찾아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11월 1일에 새롭게 오픈한 센터(강원도 원주시 동부순환로6, 101호)이다.

센터는 타 센터와 다르게 의료인(간호사)이 센터장으로 있으며,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및 방문간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센터는 요양보호사와 어르신 간의 깊은 이해와 연결을 중시하며, 어르신과 보호자의 요구와 특성을 면밀히 파악한 후 최적의 요양보호사를 연결한다. 이 과정은 어르신과 요양보호사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보장하며, 각자의 필요와 성향에 부합하는 진정한 동반자를 찾는 데 중점을 둔다.

어르신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요양보호사 간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두 분의 관리가 최상으로 이뤄지는 센터이기에 어르신과 요양보호사 양쪽 다 만족도가 높다.

 

요양보호사와 함께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계신 어르신
(요양보호사와 함께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계신 어르신)

 

또한 센터의 운영 철학은 어르신과 요양보호사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각 개인의 스토리와 필요를 깊이 이해하고, 그에 맞는 지원과 관리를 제공한다.

개인화된 관리와 진심 어린 지원은 어르신과 요양보호사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으로 이어지고 이는 센터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서로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허은심 센터장은 제주에서 요양원의 경력으로 다양한 사례를 접해본 베테랑 간호사이다. 센터는 허은심 센터장을 비롯 동생이 사회복지사로 있어 한분 한분 소중한 인연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허은심 센터장은 “어르신과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하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과 어르신이 쿵짝을 이뤄 웃음을 나누고, 행복을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라는 소박한 이야기를 한다.

어떠한 혜택이 없어도 자매가 꿋꿋이 센터를 운영하고, 한분 한분의 어르신을 만날 때 정성을 그리고 마음을 다하는 모습이 믿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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