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업무 환경에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구성, 강의에 실용성 더했다는 평가 받아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의 박시은 교수가 1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강의가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 됐다. 이번 강의는 Microsoft Copilot의 최신 기능을 활용해 PowerPoint, Excel, Word 등의 프로그램에서 문서 작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박시은 교수는 AI 기술을 문서 작업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을 제공했다. 이러한 정보는 참가자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강의의 실용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수강생은 강의에 대해 "박시은 교수님이 속 시원하게 풀어주신 진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그는 코파일럿이 워드와 결합해 보고서, 논문, 전자책 작성을 용이하게 하고, PowerPoint와 연동해 디자인이 우수한 발표자료를 만들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슬라이드 노트에 대본을 작성해 주는 기능이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번 박시은 교수의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강의는 디지털 문서 작업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한층 더 높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단순한 기능 소개를 넘어, 실제 업무와 학습에서 AI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제공했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박시은 교수의 강의는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의 혁신을 체험하고, 그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