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의장 오세만)는 지난 7일 설날 연휴를 앞두고 제278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의원발의 4개의 조례안과 양양군수로부터 제출된 5개의 조례안을 원안가결하며 8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쳤다.

 올해 첫 회기인 이번 278회 임시회에서는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받으며 각 부서의 2024년 중점 추진과제와 처리 계획을 청취했고, 군정발전과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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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