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강영환 기자] 강남아이원스안과 병원이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먹거리와 필수물품을 나눠주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동균 강남아이원스안과 행정원장은 지난 9일 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노숙인 재활의 집' 과 홀몸 어르신, 다문화, 저소득 취약계층과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판자촌, 서울시 관악구 행운동 등을 찾아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준비한 꾸러미 '사랑의 박스'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사랑의 박스에는 떡국떡. 소고기와 과일, 생활용품 등이 담겨 있다.
한동균 행정원장은 “이번 사랑나눔 행사가 설을 앞두고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