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피트니스 기업 케이디헬스케어(대표 이규정)의 스포애니(SpoAny)가 피트니스 AI 공간 자율운영 개발을 위해 알리콘(Alicon, 대표 조민희)사와 개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스포애니는 서울과 경기 지역 등 수도권에 100여개 이상의 직영점을 운영해왔고, 20여년간 피트니스 사업을 통해 국내 피트니스의 대중화에 기여한 브랜드이자 IT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로 국내 첨단 헬스케어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알리콘은 주거지 기반 분산 오피스 '집무실' 운영사로서 무인 사업장을 위한 공간 운영 자동화 올인원 플랫폼 기업이다.

금번 개발하게 되는 AI 공간 자율 운영 시스템은 상주 인력 없이도 공간 출입부터 물품 모니터링, 부정 출입 감지는 물론이고 위급 상황 감지도 가능하다. 아울러 냉난방 및 전기기기 등 다양한 공간 환경제어 기술을 통한 스포애니 고객들에게 최상의 운동 환경을 제공하고 운영자 및 가맹점주들에게는 최소의 인력만으로도 편리하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알리콘사의 공간 운영 자동화 기술이 스포애니의 100개가 넘는 피트니스센터를 통해 구현되면, 피트니스센터 운영자는 물론이고 사용자에게 첨단 AI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편리하고도 안전한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애니 관계자는 “스포애니가 운영하고 있는 IT 시스템과 알리콘사의 무인 운영 시스템까지 접목되면 국내 최초로 AI 기반의 피트니스센터가 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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