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강성희 연구원은 ‘업무 효율화를 위한 구글시트에서 챗GPT 활용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오픈 특강을 진행했다.

새벽 6시에 시작된 강의에서는 챗GPT를 구글 시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감마 AI로 PPT 보고서 제작법을 소개했다. 이번 특강은 50여 명의 참여자와 함께 직접 실습으로 이뤄졌다.

강성희 강사는 구글 시트에서 챗GPT를 직접 활용하는 경우 “시트에서 자동으로 생성될 수 있기에 챗GPT와 구글 시트의 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기에 일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은 “놀라운 AI 문서의 세계를 맛보았다. 챗GPT 프롬프트를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 남기는 방법이 인상적이었다”라는 평을 내놓았다.

현재 디지털융합연구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성희 선임연구원은 신속하게 변하고 있는 AI 기술 습득에 전념하는 동시에 강의로 AI 활용법을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AI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강성희 강사의 노력과 전문성은 생성형 AI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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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