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개원 이후 양질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하는 ‘강남문화원’ 확장 이전
이 의원, “문화 1번지 강남의 명맥 잇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이 의원, “문화 1번지 강남의 명맥 잇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신성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달 31일 열린 ‘강남문화원 이전 개원식’에 참석해 지역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새날 의원은 이날 "1998년 개원한 강남문화원은 지역 주민에게 인문교양, 미술, 원예, 음악 등 각종 전통 문화예술을 배울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하며 문화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한 강남문화원은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교육사업과 공모전, 경연대회, 축제 등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구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새날 의원은 “강남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행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강남문화원의 지대한 공로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각계각층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문화 1번지 강남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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