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 고령자, 중증 환자 등 쉽게 스스로 이용 가능, 기존 물리치료보다 효과적이고 안전
㈜디바이오사이언스(대표 서상술)가 ‘누워서 받는 물리치료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사용자가 베드에 누우면 사용자의 신체를 스캔해 몸 전체의 변형을 진단한다. 이어 레이저, 지압, 음파, 온열 등 여러 가지 기능으로 변형된 인체를 자동으로 교정해 질병을 치료하는 시스템이다.
서상술 대표는 “이 시스템은 노약자, 고령자, 중증 환자 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존의 물리치료보다 더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의료진의 도움 없이도 사용자 스스로 이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이 기술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면, 사용자의 신체를 더욱 정확하게 스캔하고, 더욱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기술도 함께 개발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의료 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주)디바이오사이언스는 이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의료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술은 미래의 의료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며 인류의 건강과 복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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