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 저자 배영진 『재난 영화의 주인공처럼』
<신간소개> : 저자 배영진 『재난 영화의 주인공처럼』
  • 김종태 기자
    김종태 기자
  • 승인 2024.02.06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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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영화 속 주인공처럼, 코로나 이후와 급변하는 기술변화 속 출구 찾기"

"복음적 치유와 회복력으로 삶의 위기를 극복하는 실천적 조언"

"내면 자아를 만나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며 성장하는 여정 안내"

 

재난영화의주인공처럼
재난영화의주인공처럼

 

우리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글로벌 재난 코로나19를 경험했다. 그리고 메타버스, NFT, 인공지능(AI, 챗GPT)등 하루가 다르게 숨 쉴 겨를도 없이 변화 진화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 배영진 작가의 『재난 영화의 주인공처럼』은 이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자기 삶에서 스스로 출구를 찾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우리가 겪는 다양한 위기 상황들, 특히 관계 어려움에서 자신을 더 깊이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상담과 목회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특히 위기에 취약한 이들에게 내면의 돌봄과 근육을 강화시켜 준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적인 용어를 피해 경험적이고 일상의 언어로 쉽게 접근하였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개인이나 공동체, 부부 사이와 자신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변화되어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관계와 자아의 공허함이라는 내면 위기 앞에서 복음적 치유와 회복력을 제시한다. 이는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로서 망가진 세상에 살아가면서 만나는 문제들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영적 지도를 제공한다.

본문 내용들은 심리 상담의 중요성, 정서적 산소 결핍을 복음으로 치료하는 방법, 코로나 팬데믹 시대와 내면 취약 계층에 대해 다루며, 각자의 내면에서 충분한 양분을 스스로 배양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또한 인생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언한다. 이 책이 독자들의 내면에서 발견한 상처나 아픔을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게 하며, 건강한 자아 성숙과 치유로 나아가도록 한다.

인생의 폭풍우 같은 재난 앞에서 용기를 주며,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여정을 통해 삶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자기 회복 여정에 나설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배영진 소개

저자 배영진
저자 배영진

 

한남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배웠다. 영국에 건너가 종교개혁과 퓨리턴 정신을 배우고 프란시스 쉐퍼의 라브리 공동체에서 수잔 쉐퍼와, 사위 레너드 맥콜리의 지도하에 성경적 세계관의 세례를 받고 일상에서의 영성이 무엇인지를 익혔다. 귀국하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하였다.

현재 경기도 용인에서 영적 공동체인 하늘문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내면회복과 신앙성숙을 돕는 라파엘 공동체 연구소를 통해 신자로 하여금 이 땅에 살면서 하늘의 풍요를 맛보고 누리는 동시에 인간회복과 신앙성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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