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연구원(원장 유철균)은 2월 1일 '4차 산업혁명 이식을 통한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최재용 원장은 '생성형 AI 활용 논문 & 보고서 프롬프트 연구와 챗봇 제작 방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 과정 동안 최재용 원장은 참가자들에게 보고서 및 논문 작성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술과 방법을 깊이 있게 전달했으며, 자료 검색과 수집 방법부터 시작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글로 잘 정리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또한 최 원장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연구나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들어 보여주며 자세한 실무적인 프롬프트 활용법 설명을 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자신의 업무나 학문적 연구에 이러한 방법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에는 박시은, 이도혜, 강미숙, 김진수, 강성희, 이서형, 조수현 등 여러 디지털융합교육원 선임 연구원들이 보조 강사로 참여했으며, 이들은 새로운 인공지능 활용의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경북연구원 및 산하기관 실무자들에게 업무에 AI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
끝으로 최재용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교육은 단순히 4차 산업혁명의 도전 속에서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을 넘어, 참가자들에게 AI 기술을 실질적인 연구 활동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