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예비후보, 밀양·의령·함안·창녕 '원 벨트 자족도시 건설' 정책 발표
박일호 예비후보, 밀양·의령·함안·창녕 '원 벨트 자족도시 건설' 정책 발표
  • 김 욱 기자
    김 욱 기자
  • 승인 2024.02.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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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에코 생태관광 힐링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 제시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밀양·의령·함안·창녕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일호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지역에 대한 정책 방향을 의령에 이어 이번에는 창녕지역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중앙과 지방정부, 공직과 민간 영역, 외국 유학을 통한 글로벌 시각 등 경험과 경륜, 역량을 두루 갖춘 경력의 후보자임을 내세우며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새로운 미래 더 큰 변화와 희망을 드리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일호 예비후보가 정책 설명을 하고 있다.[박일호 캠프 제공]
국민의힘 박일호 예비후보가 정책 설명을 하고 있다.[박일호 캠프 제공]

그는 3선 밀양시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170여 개의 대형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지역을 더 넓혀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지역을 “25만 원벨트 자족도시”를 만들어 함께 꿈과 희망을 그려나가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창녕은 대한민국 대표 온천도시 1호인 부곡온천과 국내 최대 자연내륙 습지이자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생태계의 보고인 우포늪,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문화인 교동과 송현동의 고분군을 비롯한 창녕의 진산인 화왕산 등은 풍부한 관광자원과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아름다운 지역으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양파, 마늘 등 다양한 농산물은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하여 농업이 발전하고 미래를 향해 웅비해 갈 수 있는 여건을 갖고 있는 고장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러한 지역다움의 가치를 살려 창녕의 새로운 비전과 활력을 불어 넣는데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며 창녕을 에코 생태관광 힐링 도시 조성 및 우포늪 친환경 시설과 관광자원 시설을 유치 남지읍 수변 관광 인프라를 구축 셋째,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으로 국도79호선 낙동강 부곡대교(창녕 임해진~창원 북면)를 건설 및 서대구~창원간 창원산업선(현풍~창녕)을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 넷째, 대합 영남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 하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하여 기업들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도록 추진 등 창녕지역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창녕을 인근 도시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창녕, 희망의 창녕으로 변화 발전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가겠다며 자신을 압도적인 지지로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며 믿음에 성과로 보답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일호 예비후보는 지역 정책 전문가, 예산확보 및 국책사업 유치에 있어서 능력을 인정받은 행정가이며, 소통과 화합의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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