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아카데미 김진희 대표,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직원 대상 ‘챗GPT와 AI 활용’ 워크숍 특강 진행
미래교육아카데미 김진희 대표,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직원 대상 ‘챗GPT와 AI 활용’ 워크숍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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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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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리터러시’를 주제로 업무 역량 강화에 초점
김진희 대표의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직원 대상, 챗GPT와 인공지능 활용 특강 현장
김진희 대표의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직원 대상, 챗GPT와 인공지능 활용 특강 현장

지난 31일, 미래교육아카데미 대표이자 챗GPT·생성AI 교육전문가 김진희 강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의 '2024년 능력 평가 사업 본부, 소속기관 소통 및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혁신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이날 강의는 경주 셀렉트 라한 호텔의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됐으며, '대국민 신뢰 회복으로 다시 도약하는 국가자격'이라는 슬로건 아래, 챗GPT와 인공지능을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강화'로 구체적으로는 챗GPT의 개념 및 활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챗GPT를 이용한 엑셀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그리고 스마트폰을 통한 인공지능 활용 방안이 포함되었다. 이러한 주제들은 능력 평가 사업 소관 임직원들에게 인공지능과 챗GPT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한 연구원은 "전에 챗GPT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는 학술적인 부분만 교육이 진행되어서 아쉬웠는데, 오늘 스마트폰으로 직접 AI를 실습해 보고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더 특별하고 유용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오늘 강의는 매우 유익했다. 챗GPT와 인공지능이 업무에 도입되면 상당한 생산성 향상이 예상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기관에서 챗GPT 강사로 활동 중인 김진희 대표는 참석자들의 반응에 대해 "250여 분의 참석자 가운데 챗GPT를 직접 사용해 보신 분이 소수였다. 인공지능의 활용 사례와 챗GPT의 개념을 설명해 드리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아주 유효했다"라고 말하며, "인공지능의 습관화로 앞으로 일상생활뿐 아니라 업무에 있어서도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시길 바란다"라고 교육 소감을 남겼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제 업무 적용을 중심으로 한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높은 수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챗GPT와 같은 AI 도구들의 활용은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교육은 미래 지향적인 기술 활용과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강조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목표와 잘 부합하며, 이는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이다.

 

디지털융합교육원 지도교수이자 챗GPT·생성AI 교육전문가 김진희 강사
디지털융합교육원 지도교수이자 챗GPT·생성AI 교육전문가 김진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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