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비즈니스 인프라와 칠드런스 뮤지엄 입점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이 오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임차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이 들어서는 의왕 초평지구 일대는 물류산업 핵심 시설과 인접해 우수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부곡종합화물터미널,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등 물류 관련 시설은 물론 군포 첨단일반산업단지, 현대자동차 중앙연구소, 현대 로템, 철도박물과 철도기술연구원, 의왕테크노파크 등도 가까워 업무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의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영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3개 노선도 인접해 있다. 특히 의왕역의 GTX-C 개통도 확정돼 향후 코엑스까지 약 18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져 출퇴근 등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여기에 남군포 IC를 통해 광명, 서울 진입이 용이하고 신갈분기점을 통한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향후 파주까지 연결되는 파주~평택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진다.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내부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설계와 사무실 앞 바로 주차, 적재가 가능한 도어투도어 시스템(지상 2층~ 4층)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편리한 물류 시스템으로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확보했다.

또한 5.7m의 높은 층고 설계로 물류를 보관할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수납공간이 확보가 된다면 기업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공간감을 극대화해 쾌적한 업무 환경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로도 6M 이상 광폭도로로 설계해 대형 차량이나 양방향 통행도 수월하게 했다. 최대 1.2ton/㎡ 하중설계로 대형 중장비도 안정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적재도 마음 놓고 할 수 있다. 각 호실별 전력공급을 전용면적 당 250VA로 설계해 입주 업체들에 모자람 없는 전력 공급망도 갖춘다.

이 외에도 편리하고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간도 들어선다.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과 총 154실의 기숙사가 함께 조성되며, 특히 앞서 언급한 약 900평 규모의 '칠드런스 뮤지엄(체험형 테마파크)'도 입점이 확정돼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애버딘이 기획, 개발하는 칠드런스 뮤지엄은 어린이 체험형 박물관으로, 미국 내에는 이미 300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대표적인 테마파크다. 미국 포브스(Forbes)지 선정 '가장 이상적인 어린이 박물관'과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 선정 '가족을 위한 어린이 박물관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일반적인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들이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적어 평일에만 유동인구 유입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칠드런스 뮤지엄의 입점으로 주말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 7일 활성화 된 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더불어 상업시설이 광장형 스트리몰 형태로 조성돼 더욱 높은 집객 효과도 기대된다.

더불어 쾌적한 업무환경도 돋보인다. 각종 정원, 조경설계 및 편의시설이 적용돼 비즈니스와 힐링을 함께 하는 공간들도 조성되고, 왕송 호수, 신촌천, 구봉산과 덕성산 등 풍부한 자연경관도 조망(일부 호실)할 수 있는 쾌적한 업무환경도 갖췄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관계자는 “인근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광장형 스트리트몰이 함께 조성되는데다 대표적인 키테넌트(key tenant)인 칠드런스 뮤지엄의 입점으로 단순 업무공간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이라며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데다 제조, 물류, 사무 등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해 입주 업체들의 높은 업무 효율성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입주적격업체 대상의 2%대 저금리 융자 혜택과 함께 각종 정책자금 지원 및 다양한 세제 감면 혜택 등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이 들어서는 의왕시는 서울과 비교해 합리적인 임대료 수준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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