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이오랩(대표 권태훈)은 영양소 남용 및 밸런스가 맞지 않는 영양제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양소의 짝에 맞춰서 인체 흡수율을 올리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잘못된 영양제 섭취와 오남용으로 인해 오히려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2년에 6조 원을 돌파했다. 10가구 중 8가구가 일 년에 한 번 이상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데, 평균 구매액도 35만 원을 넘어섰다. 네 가지 이상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는 비율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인데, 영양제는 사람에 따라 효과가 제각각이고 성분이 같아도 품질은 천차만별이다.

특히 영양제 별로 ‘짝’이 있고 과량 흡수해서는 안 되는 영양제도 존재한다. 특히 평소의 기저질환이나 질병으로 인해 약을 섭취하고 있다면, 영양제의 섭취는 더욱 신경 써야 하지만 일반고객들은 잘 모르고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엠바이오랩은 비타민, 영양제 등을 인체 메카니즘에 입각한 배합 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인체 흡수율을 높여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영양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질병에 따라 약을 섭취하고 있다면, 그에 따른 영양제의 섭취 방법도 구분돼야 한다. 그렇기에 엠바이오랩은 개인 맞춤형 영양제를 목표로 빅 데이터화 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한 영양제 섭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엠바이오랩은 바른 영양제 섭취 캠페인을 통해 각 가정마다 바른 영양제 섭취가 이뤄지도록 지역마다 영양제 섭취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전문가를 사회적으로 필요로 하는 이때, 엠바이오랩의 바른 영양제 섭취 캠페인은 그 방향을 바로 잡아주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지표가 될 것이다.

또한 엠바이오랩은 제형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이중제형’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중제형은 액상과 정제 형태의 조합을 의미하는데 최근 면역력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이중제형 비타민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엠바이오랩은 이 분야에서의 연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엠바이오랩의 권태훈 대표는 “인체 메카니즘에 기반한 영양제 연구를 통해 영양소 섭취의 효율성과 건강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는 말을 통해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엠바이오랩의 연구 결과와 제품들이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영양제 섭취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임을 설명하고 있다.

바른 영양제 섭취는 건강에 있어서 필수 과제이다. 이렇게 바른 영양제 섭취를 위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엠바이오랩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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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