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 추산 약 1,500여명 참석, 지역민의 열렬한 지지 속에 성대한 개소식 열려
창원시 의창구 발전을 위한 5대 전략 모델 제시
27일, 김상민 국민의힘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 현장은 인파로 가득 찼으며, 이 자리에는 창원시 의창구 주민 및 창원시민들을 비롯하여 여러 지역 유력인사들이 참석하였고 오전부터 이어진 지역민들의 참여에 김 후보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유력인사로는 강재인(창원초대교육장), 박태우(창원교육장), 민경섭(진주시 전 부시장), 김충관(창원시 전 부시장), 하해성(법무사), 이재원(경상남도 자연보호협의회 사무처장), 이흥진(창원시 전통상인회장), 강인호(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경남지부장), 안종주(창원상남초등학교 총동창회장), 박두양(창원특례시 미래혁신포럼 회장), 박회자(사단법인 한국야생화협회장), 송병갑(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 공동대표), 범대복 (한국중화총상회회장), 신석민(경남대 교육대학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으며, 또한 법률지원단으로 위촉된 위원장 안창환(변호사), 지원단장 최성도(변호사), 염영선(변호사) 도 함께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창원시 단독주택주거환경개선협의회의 정책협약식과, 창원시 사회적기업 대표 정책제언서 전달식, 그리고 청년사업가 포럼의 지지선언이 함께 진행되었다.
김상민 예비후보는 창원시 의창구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붕괴, 대량실업과 성장 동력의 소멸, 더 이상 살고 싶은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창원’ 등 다양한 문제들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5대 발전모델을 제시했다.
창원시 의창구의 발전을 위한 5대 발전모델으로 ▲미래경제 의창 ▲주거안정 의창 ▲도시교통 의창 ▲복지동행 의창 ▲교육혁신 의창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겠다고 약속했다.
김상민 예비후보는 “젊은이들이 떠나는 지방이 아니라, 돌아오고 머무는 지방을 함께 건설할 수 있도록 ‘인간 김상민’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한 김상민 예비후보는 “몰락해 가고 낡아가는 지역사회를 전국의 국민들과 세계인들이 찾는 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상민 예비후보는 월영초등학교, 마산중학교, 창원경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으며, 2003년 사법고시 합격 후 사법연수원(35기)과 공익법무관으로 근무, 대구지검 및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찰청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1팀장,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검찰청 공판2과장 등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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