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술에 대한 두려움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격려
(사)중소상공인SNS지원협회(회장 최재용) 부회장인 정옥선 교수가 중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혁신적이고 전략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있다.
정옥선 교수는 카카오임팩트 '우리 동네 단골 시장'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 상인들과 직접 만나고 그들의 어려움을 체험하며, 중소상공업 글로벌 창업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 경험은 그녀에게 중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가들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하게 인식시켰다.
정 교수는 디지털 전환과 기술 적응이 중소상공업 분야에서의 주요 도전과제라고 지적했다. “많은 중소상공인들이 디지털 마케팅과 AI 기술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경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을 강조하는 교육 철학을 갖고 있다. 최신 AI 기술을 가르치면서 학습자들이 이를 즉시 자신의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글로벌 경제의 변화가 중소상공업 글로벌 창업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인공지능과 글로벌 경제의 변화는 중소상공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주고 있지만, 동시에 기존의 방식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뿐만 아니라 정 교수는 “앞으로 5년에서 10년 사이에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중소상공업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신뢰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그녀의 견해는 중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들에게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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