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박진호 상주문경선거구 예비후보가 어제(24일) 후원금 모금 한도액인 1억 5천만 원을 불과 몇 주 만에 달성하며, 선거판을 뒤흔들고 있다.
박 후보는 후원금 모금이 성공한 이유에 대해 “지체되고 있는 지역 발전과 변화에 대한 상주문경 시민들의 열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상주문경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상주문경의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는 천금과 같은 기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다른 경쟁 후보자들에 비해 늦게 선거 채비를 시작했다.
그는 "지체된 지역 발전에 목마른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도"고 밝혔다.
박 수보는힘입어 선거판을 주도하고 있다. 오는 27일(토) 오후 2시 상주시 상산로 250(2층 풍물거리 입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대대적으로 주민들에게 출마 사실을 알리고 지지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지역정가에서는 상주에 군부대 유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비전이 확실한 박 예비후보에 대한 주민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라며 박 후보의 거침없는 행보와 예의바른 당당함이 선거 초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박 후보의 거침없는 행보에 상주문경 지역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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