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의소리 대상 인권침해 진정
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의소리 대상 인권침해 진정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4.01.25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지난 2022년 10월 7일 10월 7일 서울중앙지법을 나서며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서울의소리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김건희 여사 불법촬영 인권침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서울의소리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진정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서울의소리라는 노골적인 친민주당 언론사가 불순한 의도로 시계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서 김건희 여사의 사적인 공간을 불법 촬영한 것은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몰카 범죄"라면서 "본질은 여성에 대한 끔찍한 테러"라고 진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샤넬 자켓 비용과 관련해서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수사의뢰했다. 김 여사는 2018년 프랑스 파리 국빈 방문 시, 샤넬이 대여해준 한글 자켓을 입고 마크롱 여사를 만났는데 해당 자켓이 비용을 특활비로 지불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나오고, 심지어 자켓을 반납하지 않고 소장하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