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금곡동 상점가 기초 조사 및 금곡동 상권 활성화’ 위한 교육, 코칭, 컨설팅 진행 예정
지난 22일 파이낸스투데이 인세영 발행인은 ㈜페마연(대표 이종근)과 ‘파이낸스투데이 서초지국’ 개설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종근 서초지국장은 중소상공인을 위한 실습형 마케팅 커리큘럼인 '페마스쿨'을 전국 3,000여 대표에게 교육해 무수한 성공 사례를 이룬 전력을 갖고 있다.
이종근 서초지국장은 ‘페이스북 마케팅 실전 기법’(리텍 출판사), ‘4주의 기적 페이스북 마케팅’(경향 BP), ‘페이스북 광고 & 타겟 마케팅’(리텍출판사)을 출간했다. 최근에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상위노출 최적화 7단계’ 전자책을 출간했다. 매월 매장 운영 중소상공인을 위한 재능기부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노출 기법' 무료 강의를 진행하며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페마연은 남양주시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금곡동 상점가 기초 조사 및 금곡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600개 매장) 및 온라인 관리와 운영 노하우를 2월부터 교육, 코칭,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부분 지자체는 마케팅교육으로 진행되고 끝나지만, 이번 사업은 지자체 최초로 50여 마케팅 전문가들이 현장에 투입된다. 매장을 방문해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실태를 조사하고, 업종별 네이버 플레이스 및 SNS 채널 맞춤 세팅을 할 뿐만 아니라, 운영법을 전수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
이종근 서초지국장은 “파이낸스투데이 서초지국 개설을 통해 중소상공인 SNS 마케팅 및 온라인 마케팅 소식과 함께 생생한 현장과 인터뷰 소식 등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로써 어려운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마케팅과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인세영 파이낸스투데이 발행인은 “이번 서초지국 개국을 통해 중소상공인들의 침체한 경제에 ‘파이낸스투데이’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마케팅 전문가로 오랜 실전 경험을 가진 이종근 파이낸스투데이 서초지국장은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중소상공인의 동반 성장과 마케팅 활성화에 큰 힘이 돼 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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