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국민의힘 인천연수을 예비후보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민 후보는 최근 매일 아침 새벽 5시부터 송도를 비롯한 인천 연수구 주민들에게 출근길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
민 후보는 "이제 정치의 계절입니다. 주위에 누가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지, 누가 제대로 된 인물인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정치에 대한 연수구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플라톤은 "정치를 갖지 않는 사람에 대한 가장 큰 형벌은, 자기 보다 못한 사람들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천 연수을 지역에는 국민의힘에서만 총 5명의 후보자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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