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월) 오후 5시 30분 서울 서초구 소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2024년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신년회 겸 회장 이,취임식을 이용근과 박준영의 사회로 개최했다.
내빈소개는 이용근이 했고 행사진행은 박준영이 했다.
전임 엄영수(개명 전 엄용수)의 뒤를 이어 김학래가 신임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회장 김학래는 취임사에서 "우리 코미디언들은 다른 사람들을 웃기느라 시간을 보내고 본인들은 웃지 못했다"
"올해는 우리 코미디언들이 웃을 수 있는 해로 만들고, 국민 여러분을 우울증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노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취임사의 중심을 잡았다.
전임회장 엄영수는 퇴임사에서 "미천하고 능력 없는 저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여러분이 돌봐주셔서 여기까지 왔다"며 "김학래 신임회장께서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퇴임 소감을 정리했다.
20년 넘게 회장직을 유지하며 코미디언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한 전임회장 엄영수의 공은 자타가 인정한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3년이고 회장 김학래와 함께할 집행부 일원 중 사무총장 이용근, 감사 변아영은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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