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창의교육연구소’ 장예진 원장, 파이낸스투데이 수원(장안구)지국장에 위촉
‘지니창의교육연구소’ 장예진 원장, 파이낸스투데이 수원(장안구)지국장에 위촉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01.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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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결손 아동 위한 ‘유·초등 컨설팅- 재능 품앗이’라는 원장들의 연대 모임 시작
13년 이상 아동 봉사활동, 자신의 주택 이용 교과 수업 위한 ‘꿈 터’로 아이들과 함께 해

24년도 청룡의 해가 떠오른 지 어느덧 보름 이상이 시간이 흘렀다. 고품격 경제지 파이낸스 투데이는 최근 경기 남부권(수원)에서 본격적인 개발단계에 착수해 발전·성장해 나가고 있는 지역이 바로 장안구이다.

이 지역은 문화, 연구, 쇼핑, 교통개발 등을 이루고 있는 미래 성장의 가치성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으로 그중에서도 ‘지니창의교육연구소’ 장예진 수원 장안구 지국장의 교육에 대한 진심과 그녀의 열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장예진 지국장은 장안구(영화동)에서 태어나 어느새 40대 중반에 이르는 긴 시간 동안 파장동에서 터를 잡고 초·중·고와 대학·대학원(수원대)을 졸업했다. 그동안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교육경력을 쌓고 생애 첫 학습이 시작인 유·초등 아이들을 사명감으로 지도하는 장예진 ‘지니쌤’이 이번 수원(장안)지국장으로 새롭게 위촉됐다.

그녀는 재치와 익살스러운 느낌의 소탈하고 정겨운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다가가기에 충분하고 특히 교육에 대한 이모저모 다양한 방면들에 관심이 많다. 그러다 보니 그녀만의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이번 지국장 첫 활동을 시작한 한 달 새 ‘장예진의 로컬에듀’라는 고정 코너를 진행하면서 교육사업가들의 시선을 받으며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 코너를 통해 전국에 있는 특히 일인 교육사업가들을 통찰해 인터뷰, 칼럼 등으로 브랜딩 방향을 세우며 보도하는 일을 시작했다. 현재 교육 CEO 및 저명한 아동·교육학 교수들의 인터뷰까지 취재하는 등 많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독자들에게 교육의 다양한 이슈들을 전해주려는 시도가 돋보이고 있다.

 

 

또한 ‘장예진의 로컬 에듀’를 발판으로 수원과 지역 연계를 통한 ‘학습 결손 아동’들을 교육 품앗이로 도울 수 있도록 ‘유·초등 컨설팅- 재능 품앗이’라는 원장님들의 연대 모임도 시작했다.

장예진 지국장은 “이와 같은 학습 결손 아동에 대한 이야기를 보도해서 시·도청 등 공공기관을 통해 지원 및 협의를 구하는 제도도 마련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그녀는 20대 중반 전공학과를 유아교육과로 전향해 그동안 월드비전, 굿 네이버스 등을 통한 13년 이상의 아동 관련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약 15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첫 노후 복층 주택을 이용해 작은 동네의 아이들이 유아기부터 초등·고학년 때까지 학교 교과 수업을 위한 ‘꿈 터’로 7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문을 열며 아이들과 함께 했다.

그중에 3년은 수원에서도 교육열이 높은 동네 광교에서 한글·논술 전문학원을 운영하며, 학원을 운영하는 중에도 장안구 파장동 주택에서 처음 만났던 아이들과의 관계를 위해 두 곳을 함께 운영하기도 했다.

최근 매교 대단지 아파트에 새로운 교육 공간을 마련했지만, “처음의 꿈 터를 잘 지켜야만 더 성장할 수 있다”라며 “저녁까지 수업을 마친 뒤 그 이후의 시간과 주말을 이용한 시간을 장안구 학생들을 위한 ‘학습코칭센터(24년도 고려대대학원 학습코칭 석사 진학)’로 사용하며, 동시에 파이낸스투데이 수원(장안) 지국으로 사용하겠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또한 그동안 다양한 교과 창의 수업을 진행해 왔지만 ‘한글 수업’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를 다문화 및 영·유아 대상으로 한 한글 교육(창의 한글 발급 과정, 브레이닝 한글이 재밌어 마스터)을 진행하는 곳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는 뜻도 밝혔다.

그동안의 모든 교육 관련 경험 및 노하우들을 파이낸스투데이 수원(장안)지국과 연계해 발전· 성장하고픈 교육 전문 섹션 지국장 장예진(지니쌤) 원장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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