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용이 만난 사람들] 강남대 산학협력단 이현구 교수, ‘해외진출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AI 활용 아이디어 발굴 전략’ 제시
[최재용이 만난 사람들] 강남대 산학협력단 이현구 교수, ‘해외진출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AI 활용 아이디어 발굴 전략’ 제시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01.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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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기업가를 위한 AI 기반 전략, 국경 너머로 지평 확장
청년 소상공인 해외진출 시 ‘글로벌 역량’과 ‘열정과 끈기’ 필요 강조
이현구 강남대 산학협력단 교수이며 (사)중소상공인SNS마케팅지원협회 전문위원
이현구 강남대 산학협력단 교수이며 (사)중소상공인SNS마케팅지원협회 전문위원

이현구 강남대 산학협력단 교수이며 (사)중소상공인SNS마케팅지원협회 전문위원은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서 전략기획, 마케팅 분야로 30년간 근무했다. 경영학박사 및 경영지도사로서 정부 지원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및 강의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AI융합비즈니스포럼 회장, 국제AI교육협회 고문 등 AI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중점 분야는 ESG 경영, 생성 AI 비즈니스, 마케팅, 사업계획 등이다.

글로벌 소상공 청년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맡은 이현구 교수는 청년 예비 창업자들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다양한 방법과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전략,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하는 방법을 전하게 된다.

청년 소상공인들의 해외진출에 대해 가장 필요한 것에 대해 이 교수는 “첫째, ‘글로벌 역량’이 중요하다. 글로벌 역량이란 해외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고, 현지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하며, 현지 경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러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 조사, 현지 문화 이해, 외국어 능력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개발해야 한다. 둘째, ‘열정과 끈기’가 필요하다.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해야 하지만 열정과 끈기를 갖고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교수는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해외진출을 통해 꿈을 이루고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철저히 준비하고,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응원한다. 특히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전략을 잘 활용하면, 해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아카데미에서 AI를 활용한 해외진출 전략을 잘 배워서, 사업 성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이현구 교수는 지난 2023년 이후 챗GPT 및 생성 AI의 기초부터 심화 내용까지 50여 차례 강의를 했으며, 올해 생성 AI 분야와 ESG, 마케팅, 사업계획, 경영전략 등 비즈니스와의 접목에 중점을 둔 연구와 강의 및 컨설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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