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국민의힘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19일 부산 수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이븐빌딩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예비후보로서 첫 행보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수영구 발전의 기틀을 다진 유흥수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지지 선언을 받았다. 유 상임고문은 장예찬 선거캠프 상임고문을 맡았다.
유흥수 상임고문은 “장예찬 예비후보가 수영구를 발전시키고 부산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장 전 최고위원은 “선거캠프의 상임고문을 혼괘히 수락해 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유흥수 상임고문님을 본받아 오직 주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장 최고위원은 부산 수영구가 고향이며 윤석열 대통령 1호 참모로 영입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청년보좌역 및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소통TF 단장과 청년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돼 중앙 정치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장 전 최고위원은 <대통령이 선택한 부산의 미래! 대한민국 1등 수영!>을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이 슬로건에는 부산과 수영구의 현안들을 빠르고 힘있게 해결하며 수영구를 부산의 1등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1등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장 전 최고위원은 “수영의 발전이 곧 부산의 발전이고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며 “중앙정부, 대통령실, 당 지도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국회에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영구의 각종 현안들을 임기 안에 해결해 4년이면 동네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영구를 발전시키고 부산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가 장예찬 예비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씀해주신 유흥수 상임고문님을 본받아 "오직 주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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